뉴스센터 iOS Android 사전등록 게임공략 게임기네스 갤러리 사랑방
  핫뉴스    취재기사    기대작    인기신작    업계소식    집중분석    VR게임    WEB게임   

클래시오브클랜

케로로퍼렁별

뫼비우스FF

크로노블레이드

레이븐

임플로전

아이어(Ire)

삼국지조조전

캔디소다사가

쿠킹마마

회원가입   
올가미 수준 과금 규제, 이상적인 대안은?
닉네임 : 유정현기자   [등록일시 : 2016-10-31 01:56:27]  조회 : 9573 . 추천 : 1   첨부파일 :
http://ver.kr/Z4Q9yH


지난 25일 ‘10% 이하 기댓값을 갖는 확률형 아이템을 판매하는 모든 게임에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재분류’라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이 발의되자 게임 업계는 폭탄급 충격에 휩싸였다.

현재 게임 시장을 주도하는 수익 모델은 F2P(Free To Play, 부분유료화) 서비스로, 정부는 이미 한 차례 F2P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여겨지는 ‘랜덤 확률 아이템’에 등장하는 아이템들의 확률을 공개해야 한다는 법안을 통과시키며 규제를 시작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발의된 법안이 그대로 통과될 시, 이전 규제와는 달리 다수의 게이머들의 게임 플레이에 제약이 생길 수 있어 게임 업계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점차 심해지는 정부의 확률형 아이템 규제와 관련, 슈퍼셀의 ‘클래시 오브 클랜(이하 COC)’과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이하 쿠키런2)’의 F2P 수익모델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반적으로 F2P 모델이 게임 내에서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적정 수준’의 공급량이란 요소가 필요하다. 

자원의 공급량이 너무 적으면 해당 자원의 쓰임새와 가치를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며, 지나친 과금 유도라는 느낌을 심어주어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힘들기 때문이다.

반대로, 자원의 공급량이 너무 많으면 자원에 대한 구매 수요가 감소, 이는 곧 개발사의 큰 실적 하락으로 연결된다.

‘COC’는 이 같은 자원의 균형을 잘 맞춘 것으로 유명하다. 별도의 자원 할인 판매와 같은 이벤트 없이도 수년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COC’의 자원인 ‘골드’와 ‘엘릭서’는 요새가 성장할수록 생산량이 늘어난다. 그럴수록 유저들의 공격으로 더 많은 자원을 약탈당하게 될 확률이 올라간다. 이 시스템은 자원의 과소유(過所有)를 방지하는 장치로 작용하며 게임 내 자원의 균형을 이끌고 있다.

또한 게임 내 캐시로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이점을 주는 ‘젬’은 공격으로부터 약탈될 위험은 없지만, 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자원량이 매우 적어 ‘적당한 부족함’을 항상 유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자원의 균형을 ‘COC’의 지속적인 매출을 이끌어 내는 핵심 요소로 꼽고 있다. 이처럼 국산 게임들도 낮은 확률의 아이템으로 매출을 증가시키는 ‘꼼수’가 아니더라도 자원의 균형을 통해, 더욱 심해지고 있는 정부의 확률형 아이템 규제에 대응할 수 있다.

하지만, 게임 요소에 따라 ‘뽑기’와 같은 랜덤 요소를 배제할 수 없는 게임들도 분명히 존재한다.

이들에게는 지난 27일 글로벌 출시를 맞은 ‘쿠키런2’가 어느 정도 해답이 될 수 있다. ‘쿠키런2’ 역시 게임 내 랜덤 뽑기 요소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눈여겨볼 점은 타 게임들처럼 한번 뽑아 끝나는 것이 아닌, 랜덤으로 뽑은 다수의 쿠키들로 캐릭터를 업그레이드한다는 것이다.

이 방법은 위에서 언급한 게임 내 자원의 균형 요소의 연장선에 있으며, 현재 존재하는 다수의 확률형 뽑기 게임에 해당 모델을 적용할 수 있다.

비록, ‘COC’와 같은 자원의 약탈 요소가 없지만, 캐릭터의 레벨 구간별로 필요한 쿠키 조각의 개수를 조절함으로써 자원의 과잉공급으로 게임 내 큰 격차가 벌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있으며, 또한 쿠키 또는 펫 조각의 선물 기능은 상위 유저의 자원을 하위 유저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하여 자원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COC’와 ‘쿠키런2’의 장점은 단순히 규제에 저촉되지 않기에 주목해야 되는 수익 모델이 아니다. 게임의 균형을 통해 신규 유저의 진입 장벽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롱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목되고 있는 모델이다.
1
   
총 덧글수 ( 1개 )
ㅎㅎㅎㅁ   2016-10-31 09:51:17    댓글달기    [추천]
ㅎㅎㅎ...그래서 '밸런스'와 '랜덤'이 중요한 것!

번호 제목 닉네임 날짜 조회 추천
504     드라마틱한 성공을 만들어 낸 게임 TOP5 유정현기자 2016-11-25 9624 0
503     닌텐도 스위치의 숨겨둔 카드, 정말 존재할까 유정현기자 2016-11-24 9643 0
502     본격 신상 털기 게임 '레플리카', 겜心 홀릭 이재덕 기자 2016-11-23 9553 0
501     지스타 2016 VR 흥행 대성공, 상용화 다가왔나? 유정현기자 2016-11-21 9511 0
500     지스타2016, 22만 명 기록하며 성료 [1] 이재덕 기자 2016-11-20 9724 1
499     지스타2016 '넥슨 주연, VR 조연'(1일차) [1] 이재덕 기자 2016-11-18 9778 0
498     지스타2016 즐길거리 총정리, 베스트10 이재덕 기자 2016-11-15 9603 0
497     오큘러스, 신기술 도입으로 진입 장벽 낮추나? 유정현기자 2016-11-15 9613 0
496     노래방 같은 VR게임방, 대중화 '꿈틀' 이재덕 기자 2016-11-14 10138 0
495     21세기 최대 집회, 게임 업계도 가세했다 유정현기자 2016-11-13 9478 0
494     포켓몬GO, 국내 출시 임박했나? 유정현기자 2016-11-12 9519 0
493     트럼프 과거 발언이 게임 업계에 미칠 영향은? 유정현기자 2016-11-11 9691 0
492     블리자드 e스포츠 제시안, e스포츠 성장 이끌까? 유정현기자 2016-11-10 9650 0
491     평점 9점의 생존게임들, 궁금하지? 이재덕 기자 2016-11-09 10307 0
490     ‘초심’ 내세운 넥슨, ‘지스타’서 게임 대방출! 유정현기자 2016-11-09 9788 0
489     알파고, 드디어 스타크래프트에 뛰어드나? 유정현기자 2016-11-08 9537 0
488     쏟아지는 모바일 신작, 어떤 게임부터 할까? 이재덕 기자 2016-11-07 9800 0
487     최순실게임 7종 돌풍, FIFA도 제칠 정도로 인기 이재덕 기자 2016-11-04 9610 0
486     리니지 IP 모바일게임 3종 비교 분석 이재덕 기자 2016-11-02 9950 0
485     매출 1위 '데차' 반응, ‘육덕진 캐릭터’, ‘단조로 이재덕 기자 2016-11-01 10022 0
484     지스타2016의 모든 것, 무엇을 볼 것인가 이재덕 기자 2016-10-31 9802 0
483     올가미 수준 과금 규제, 이상적인 대안은? [1] 유정현기자 2016-10-31 9574 1
482     요즘 잘나가는 닌텐도 게임은 뭐가 있을까? 유정현기자 2016-10-28 9571 0
481     NC, '리니지 레드나이츠' 등 신작 5종 공개 이재덕 기자 2016-10-27 9633 0
480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 등장에 게임 업계 ‘핵폭탄 유정현기자 2016-10-27 9581 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베스트 게시물
베스트 댓글
 10점 만점에 2점...ㅋㅋ 
 이미 나와서 애플이 엄청 띄워주고
 이렇게 인기인데, 짝퉁이 안나와주
 ㅋㅋㅋㅋ
 와우, 사진만 봐도 힐링이 되는듯..
 어떤 게임인지 궁금하네요. 무료니
 시노자키 아이 좋아~ 
 헉, 난리났네요. 
 마비노기 기대됨
 별점은 5개?
게임와이 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안내  |  보도자료

게임와이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137-873)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 7길 10, 3층(역삼동, 융전빌딩) / TEL : 070-4658-9418 / FAX : 02-8233-9383
Copyright@GAME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