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구글플레이에서 가장 핫한 게임은 ‘아머블레이드 for Kakao(이하 아머블레이드)’와 ‘이터널 클래시’라는 게임이었습니다.
이터널클래시는 기존의 액션RPG에 디펜스개념을 도입하여 색다른 게임성으로 유저들에게 게임성을 인정받는가 싶더니, ‘일베’논란으로 이슈가 되면서 인기게임 1위 자리를 내놓게 됩니다. 그 자리를 물려받은 것이 아머블레이드라는 게임인데 이 타이틀 역시 디펜스게임입니다. 둘 다 ‘디펜스를 가장한 RPG’라는 점도 특이할 만 합니다.
아머블레이드는 해외 컴플러스(Come Plus Inc)가 만든 디펜스게임으로, 국내에서는 아보카도엔터테인먼트가 지난 5일 구글플러스로 출시한 타이틀입니다. iOS와 안드로이드로 동시에 만나볼 수는 있지만 iOS용은 해외 앱스토어에서만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컴플러스는 ‘리틀제국’, ‘콜오브듀티’, ‘파이널판타지’와 같은 게임을 개발한 베테랑 개발자 집단으로 ‘아머블레이드’가 처녀작입니다.
독특하면서도 안정된 그래픽에 맵을 이동하면서 아이템을 획득하는 등 기존 디펜스게임과 차별화된 게임 콘텐츠로 4.8점이 넘는 좋은 평점을 기록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