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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독일회사 말아 먹은 썰, 오덕(Oh Duck!)
닉네임 : 이재덕 기자   [등록일시 : 2016-01-20 15:10:18]  조회 : 5834 . 추천 : 0   첨부파일 :
http://ver.kr/8TH5gx

욕실에서 목욕할 때 갖고 노는 노란 오리인형. 기억나시죠?

 

그 친근한 오리가 길건너친구들과 같이 물길을 따라서 끝없이 이동하는오덕(oh duck)’이라는 게임이 최근 가장 핫한 게임 중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길건너친구들과 같은 복셀(voxel)게임이라 그저 아류작인가 싶었습니다. 개구리가 찻길을 피해 멀리 이동하는 것처럼 '오덕'은 점프로 이동하면서 먼 거리를 이동하는 것이 너무 흡사했고 특징이 없어 보였습니다.

 

바로 게임을 삭제했지만 하루가 지나서 보니 애플스토어 1위까지 오르며 맹위를 떨치는 중이었습니다. 뭔가 숨겨진 재미가 있나 싶어 다시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그다지 특징적인 것은 없었지만 길건너친구들의 중독성은 쏙 빼 닮았습니다.

 



목욕탕의 노란색 플라스틱 오리


 

길건너친구들을 쏙 빼 닮았다
 

 

인기의 비결을 다시 확인했더니 다른 이유가 숨어 있었습니다. 이 게임의 개발자인 독일의 두 젊은이가 한국에 여행을 와서 게임을 보여주었더니 게임명을 오덕이라고 지으라고 해서 그렇게 출시를 했더니 대박이 났다는 사연입니다.

 

정작 독일에서는 1천명도 다운을 받지 않아 실망에 빠진 두 젊은이였지만 한국에서만큼은 이들의 사연이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면서 꽤 오랜 기간 동안 애플 스토어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팬들에게 감사하는 두 젊은 개발자

 

 

길건너친구들의 재미가 그대로

 

전체가 길건너친구들과 비슷한 느낌이라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게임의 퀄리티는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복셀 그래픽에 중독성 있는 사운드, 같은 장면이 반복되는 것 같지만 약간씩 어려워지는 난이도.

 

그 어느 것 하나 다를 것 없이 훌륭하고 중독적입니다. 다만길건너친구들의 예전 오락실의 프로그(Frog)의 방식을 그대로 도입한 것이라 더 주목을 받았던 반면 이번 '오덕'은 그렇게 유명한 개발사의 작품도, 기대작도 아니었던 터라 주목도가 낮았습니다.

 

처음에는 워낙 길건너친구들과 비슷한 이미지 탓에 외면을 받았지만 어느 정도 플레이를 하면서 새로운 맵을 여는 재미를 본 유저들로 인해 입소문을 타면서 빠르게 인기가 상승했습니다.

 

보석을 모아서

 

새로운 목적지를 여는 것이 가장 큰 재미

 

 

기상천외한 점프를 즐겨라

 

오덕길건너친구들의 차이는 점프의 길이입니다. 지나는 차량을 피해 짧게 점프를 하며 길을 건너는 것이 길건너친구들이라면 오덕은 아주 길게, 높게 점프를 할 수 있습니다.

 

높은 점프를 하려면 오래 터치를 하고 있으면 됩니다. 그렇다고 무한정 점프가 가능한 것이 아니어서 타이밍 좋게 점프를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때로는 바닥이 튀어 오르기도 하고, 벽이 튀어나와서 오리를 방해합니다. 좌우로 움직이는 계단에서부터 아래위로 움직이는 발판도 존재합니다. '', '' 짧게 점프를 하느냐 길게 점프를 하느냐 짧은 순간의 판단력이 이 게임의 재미를 좌우합니다.

 

도저히 못하겠다 폰을 던져버리는 것이 아닌 아슬아슬, 될듯말듯한 타이밍이 최고의 재미이자 장점입니다.

 

 


아슬아슬한 긴장감

 

구름 위를 달려라!

 

색다른 맵을 여는 맛

 

일반적인 실력으로는 200m를 넘어가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게임이 엄청난 거리를 가는 게임 실력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짧게 가든 길게 가든 오랫동안 꾸준히 플레이를 하면 보석을 모아서 새로운 맵을 열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석 200개가 되면 자동으로 신규 맵이 하나씩 열립니다.

 

게임 실력이 출중하지 않더라도 꾸준히만 하면 모든 맵을 열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합니다. 광고를 보면 보석 수십 개를 획득할 수 있어 맵을 열기 위해 기꺼이, 기분 좋게 광고를 보게 됩니다. 광고가 더 있다면 더 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훌륭한 과금 방식입니다.

 


새로운 맵을 열면

  

그곳이 메인 화면이 된다

 

글을 맺으며...

 

심심풀이용으로 적합한 게임은 절대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어려워서는 안됩니다. '좌절'이라는 코드를 주는 게임을 절대 킬링타임용 게임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길건너친구들과 같은 스타일의 오덕은 유저들에게 상당한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쉬운 게임성, 빠른 리로딩, 맵 수집요소까지 더해져 갈수록 진한 중독성을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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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잼남, 근데 물건들 활용하는 거 너
 1등했는데도, 이 집은 주가 팍팍 내
 분식집 치고는 너무 커....ㅋㅋ 
 던파 대단함...크로스파이어도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긴 함. &nb
 1월 12일 출시, 테라m급이 될라나??&n
 결론은 이동안했다는 거... 
 둘이 대결이 안될 거 같은데???
 배그는 글로벌, 린쥐는 국내 뉴스
 정부가 너무 강력하게 태클을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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