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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후회 없다, 달의 전설(★★★★★)
닉네임 : 이재덕 기자   [등록일시 : 2016-04-12 17:12:29]  조회 : 4772 . 추천 : 0   첨부파일 :
http://ver.kr/XS2weV

오랜만에 가슴이 뛰는 작품을 만났습니다. 양산형 RPG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색다른 '재미'와 미지의 세계에 대한 '기대감'이 들어 있는 작품입니다.

 

국내 인디 개발사 고집게임(GoZipGame) '달의 전설(Legeond of the Moon)'이 그것으로 횡스크롤 던전탐험형 액션게임입니다. 벌써부터 입 소문을 탈 정도로 좋은 퀄리티여서 4.7점이라는 최고의 평점을 얻고 있습니다. '..진짜 소름...무료 버전을 올클리어하고 유료구매를 했다" "마지막이 극소름"이라는 평가가 상당히 와 닿습니다.



대박 난 인디 게임 개발사 게임

 

 

 

악마성드라큘라 스타일 횡스크롤 액션

 

도대체 어떤 게임이길래 이렇게 입 소문을 타고 유저들이 몰려들고 있는 걸까요? 솔직히 이렇게 입 소문이 났는지는 꽤 나중에 알았습니다. 스토어 상위권에 올라온 타이틀에 점차 지쳐가고 있을 무렵 무심코 다운 받은 '달의 전설'을 실행했습니다.

 

'잠깐 해보고 재미가 없으면 바로 지워버려야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것이 이제는 푹 빠져서 헤어날 수가 없게 됐습니다. 게임을 못하고 있으면 생각이 날 정도로 말이죠.

 

PS1용 악마성 드라큐라

 

게임은 PS버전으로 나왔던 악마성드라큘라와 많이 닮았습니다. 계단식 횡스크롤 무대에 적을 처치할 때마다 동전과 하트가 떨어지는 모습이 아주 닮았습니다. 좀 더 대중적인 작품으로는 '슈퍼마리오'와도 닮았습니다. 좌우 컨트롤에 점프와 공격의 심플한 구조입니다. 2003년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횡스크롤 액션 마스터 오브 소드(마소)’ 시리즈도 닮았습니다.

 

 

2003년 탄생한 피처폰 마스터 오브 소드(마소) 시리즈

 

정말 옛날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무료 샘플 버전이 있는 유료게임에 특별히 메인 로비가 존재하지 않고 주인공이 여행을 떠나나 캠프를 만나면 그곳이 곧 로비가 되고 게임 저장이 됩니다. 요즘 게임과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향수에 젓게 되는 작품입니다.

 




캠프가 로비이며 저장공간

 

점프하고 공격하고 빼어난 컨트롤

 

조각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우 키패드와 공격/점프 단 4개의 버튼 밖에 없지만 이동을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너무 몰입한 나머지 좌우 버튼이 손을 벗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만족할 만 합니다.

 

게임에는 꽤 많은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이동하는 받침대를 타고 좌우, 또는 상하로 이동을 해야 할 때도 있고, 360도로 뱅글뱅글 도는 발판과 발판을 연이어 지나가야 할 때도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키 열 배 가까운 육중한 돌덩이가 머리 위로 '수욱'하고 지날 때는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스펙타클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구멍 사이로 쏙 빠지거나 달리지 않는다면 바로 사망입니다.

 

스펙타클한 어드벤처 분위기

 

보스전이 끝나면 새로운 정령을 GET

 

점점 강해지는 캐릭터, 육성의 재미

 

기존 RPG와 비교를 해본다면 '스킬'이 없다는 것이 초반에 참 아쉽습니다. 무기의 리치(공격범위)가 너무 짧아서 감질맛이 나기 때문에 화면을 가득 덮을 만한 큰 공격이 있었으면 하는 것인데, 이는 레벨업을 함에 따라 보상을 받게 됩니다.

 

칼을 360도 회전시키면서 범위가 커지고 공격능력도 강해집니다. 또 머리 위에 달고 다니는 정령()을 바꾸어 가면서 육성시킬 수도 있으며, 주인공의 생명력(하트)도 점차 늘어납니다.

 

한 자리에서 노가다(!)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의미 없는 자동전투를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조금만 더 경험치를 쌓으면 공격력을 한 단계 더 올릴 수 있는데 '' '레벨'이 부족해서 못하고 있다면 몬스터가 많이 나오는 지역을 골라서 레벨과 돈 노가다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온라인게임 노가다의 재미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이런 데보다는

 



안정적인 곳에서 레벨 노가다

 

 

스토리와 퀘스트, 그리고 어드벤처 요소

 

사라져 버린 달을 되돌려놓는다는 기본적인 스토리에 게임의 재미를 더하는 퀘스트도 있습니다. '우리 딸을 데려와 줘', '우리 오빠를 데려와 줘'와 같은 일반 적인 것이고 스토리도 감동적이지는 않지만 무의미한 액션만 계속 하는 것보다는 이런 퀘스트가 있다는 것 자체가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가능하다면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 정도면 만족합니다.

 

어드벤처 적인 요소도 있습니다. 주인공이 가야 할 장소는 오른쪽의 커다른 맵을 통해서 시시각각 확인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길을 잃어서 어디로 가야 하나 헤맬 때도 있지만 많은 시간을 소비할 만큼은 아닙니다. 포탈을 타고 왔다 갔다 할 때도 있고, 배경마다 구조물의 차이가 극명하기 때문에 향후 어떤 장소가 등장할 지 기대가 됩니다.

 

친 오빠가 맞는 거지?

 

 

이 길이 맞는 건가

 

글을 맺으며...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참 행운입니다. 그러고 보니 인앱결재가 있는 무료게임보다는 유료게임에 참 재미있는 게임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게임도 유니티엔진을 이용하여 1인 개발자가 만든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1인 개발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반영된 게임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달의 전설'. 절대 후회하지 않을 만큼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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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잼남, 근데 물건들 활용하는 거 너
 1등했는데도, 이 집은 주가 팍팍 내
 분식집 치고는 너무 커....ㅋㅋ 
 던파 대단함...크로스파이어도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긴 함. &nb
 1월 12일 출시, 테라m급이 될라나??&n
 결론은 이동안했다는 거... 
 둘이 대결이 안될 거 같은데???
 배그는 글로벌, 린쥐는 국내 뉴스
 정부가 너무 강력하게 태클을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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